[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삼성생명(032830)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공모가(11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10시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1.86%(2000원) 오른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삼성생명은 외국인 투자자가 누적 1466억원을 순매도하며 공모가인 11만원이 무너진 10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재도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에 올라와있지만 매도 규모는 전날보 다 적은 40억원 정도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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