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마나스트라이크'를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직:마나스트라이크는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인 '매직:더개더링'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차원(D)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또한 다섯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이용자만의 전략을 펼칠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간편한 조작성, 이용자간대결(PvP) 대전 등을 통한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넷마블은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10종 등을 지급한다. 게임 출시 이벤트로 7일간 출석만으로 카드팩, 보석, 골드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정욱 넷마블 본부장은 "전세계 매직:더개더링 팬과 이용자에게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원작의 재미에 매직:마나스트라이크만의 전략적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매직:마나스트라이크'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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