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거래소가 (주)인피니트헬스케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주로 대학병원급 이상의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428억원과 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주당 공모가는 52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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