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9회 1, 2부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8.056%, 32.699%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는 1회 당시 12.524%로 출발을 해 5회에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8회에는 마의 벽이라고 여겨진 30%의 벽을 넘어섰다.
지난 27일 방송은 지난 주 방송 분의 시청률을 넘어서면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는 준결승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혼전 속에 1위는 962점을 받음 임영웅, 2위는 952점을 받은 영탁, 3위는 944점을 받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시청률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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