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27일 운전자보험과 법률비용보험을 결합한 'LIG운전자법률비용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상해 최고 3억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고 3000만원, 벌금 최고 2000만원 등을 보장한다. 또 가사소송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사소송에 대해 소송 진행 시 소용되는 법률비용과 법률 전문가의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LIG손해보험은 "보험료가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한달에 약 5만원으로 따로 가입했을 때보다 약 7~10%의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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