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로 9일째 순유입이 이어진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사흘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내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15억원이 들어오면서 9거래일째 자금이 증가했다. ETF를 포함하면 303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1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천275억원이 유출돼 펀드 전체로는 1조3천421억원 줄어들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4조6천억원으로 전날보다 8천400억원가량 늘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7조889억원으로 3천629억원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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