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4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보다. 곧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고 했다.
서영희 둘째 임신. 사진/서영희 인스탸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서영희는 마스크를 쓴 채 만삭인 몸을 하고 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서영희 둘째 임신.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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