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큐브테크(020120)는 전날 공개된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서 전자책(e-booK)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뷰어(viewer)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미 보급 중인 또다른 삼성의 갤럭시A의 경우 이미 개발이 완료된 뷰어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이원경 인큐브테크 대표는 "오랫동안 디지털 출판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고의 품질로 변환해 더 많은 독자들이 최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책 콘텐츠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큐브테크는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 교육 전문기업 디딤돌, 단행본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코리아 등의 주요 출판사와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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