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 나흘만에 순유입
2010-06-10 08:25: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제외)에 874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삼성스트라이프증권투자신탁1[주식](Cf)'로 201억원이 들어와 유입세가 두드러졌고 '한국투자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W)'과 '한국투자네베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로 각각 57억원, 45억원씩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ETF제외)에서는 14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8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과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서 각각 25억원, 19억원씩 줄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35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로는 285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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