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국내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증권사 호평에 일제히 급등세다.
특히 중국식품포장은 중국시장에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식품포장에 대해 "중국 내수활성화 수혜주"라며 "중국식품포장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국엔진에 대해서는 "올해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의 내수활성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위안화 절상도 원화기준 이익 증가 요소가 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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