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일진전기(103590)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14일 9시3분 현재 일진전기는 400원(4.12%)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의 2분기 실적이 고부가 위주 제품 수주와 파생평가손실 환입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26%와 92% 증가한 2889억원과 1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도 "일진전기의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19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17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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