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항공주가 실적 기대감을 가득 싣고 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보다 1300원(1.64%) 상승한 8만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8만원 고지로 날았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전날보다 100원(1.19%) 상승한 8500원을 기록하며 전날의 사상최고가 8570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로 닷새째 순매수중인 외국인은 이들 항공주에 대해서도 각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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