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의료계가 정부·여당과의 협상을 앞두고 "단일 협상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20분쯤 "투쟁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젊은 의사들이 제시한 안을 반영해 의료계의 단일 협상안을 도출했다"며 "도출된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가지고 정부·국회와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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