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맞춰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인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벤처·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기반한 올인원팩은 비대면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 제공한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갖췄다.
더존비즈온의 그룹웨어를 사용한 기업용 메신저의 경우 이미 실사용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원격접속이나 화상회의도 WEHAGO의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의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도 높다. 재택 업무가 가능하기 위해선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동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된 환경이 필수적인데 홈피스 올인원팩은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는 기업은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고서도 스마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홈피스 올리원팩은 패키지 구성에 따라 최대 900만원대에 이르지만 올해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최대 78%까지 특별할인해 제공된다.
홈피스 올인원팩. 사진/더존비즈온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