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비트코인이 6만1000달러 선까지 오른 뒤 급락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16일 오전6시50분(한국시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32% 하락한 5만6891.9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앞서 지난 14일 6만1558달러를 찍으며 최고점을 경신했다.
미국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급락 원인으로 코인 가격이 6만달러를 뚫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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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