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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DSLR 카메라 보상판매
입력 : 2010-08-10 오후 2:02:27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제조사에 관계없이 기존에 쓰던 카메라를 기증하면 소니 코리아(사장 이토키 기미히로)의 DSLR 브랜드 알파500 모델을 1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소니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Get! DSLR! Upgrade Festival”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판매 대상은 컴팩트 디지컬 카메라를 포함해 필름카메라, DSLR카메라,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등이다.
 
기증된 카메라 전량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알파500 구입시 정품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하면 워크맨 NWZ-W252/W를 받을 수 있다.
 
초경량 일체형 제품으로 이어폰과 MP3 플레이어 본체를 결합해 ‘음악을 입는다’는 개념을 구현한 제품이다.
 
화이트컬러 디자인에 방수 기능이 더해져 야외 스포츠레저 활동 중 자유로운 음악감상 이 가능하다.
 
소니 알파의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가전제품의 사회적 재사용이라는 친환경적 의미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활동에 참여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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