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전일 급등에 대한 반발로 급락했다.
20일 채권시장에서 채권금리는 10bp이상 급락했다.
실세금리인 3년물 국고채금리는 전일보다 13bp 떨어지며 5.33%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금리는 5.41%로 10bp 하락했다.
10년물 국고채도 10bp 내린 5.55%를 나타냈다.
3년물 회사채는 6.27%로 12bp 떨어졌다.
전일 채권금리는 기획재정부의 단기외화차입 규제소식에 15bp정도 급등했었다.
홍성욱 굿모닝신한증권 주임은 “급등에 대한 반발매수와 함께 기획재정부가 외화차입에 직접적인 규제를 하지않겠다는 발표로 시장이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5.37%로 변화가 없었다.
뉴스토마토김현우기자(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