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사회를 열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매입할 자사주는 총 54만7946주로, 예상 취득 금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67만3854주, 예상 취득 금액은500억원 규모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 주식은 셀트리온 132만3130주, 셀트리온헬스케어 173만6205주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