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오플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바이오플러스는 HA(히알루론산) 필러 전문업체로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50%가 넘었다"며 "매년 5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00억원, 2025년까지 약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얼마 전에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원, 손절매가 2만18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00원(0.39%) 상승한 2만58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