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KB금융은 금리 인상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며 "담아두시면 다른 성장주들이 하락할 때 분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금융은 지난해 희망퇴직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거의 1조원에 육박한다"며 "돈을 정말 많이 벌고 있고, 배당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5000원, 손절매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000원(1.78%) 상승한 6만28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