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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22년도 임단협 체결
사무직·기능직 구성 한국노총 노조…"생산성 향상·근로자 권익 증진 총력"
입력 : 2022-03-04 오후 3:37:54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2022년도 임금단체협약식'에서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왼쪽)와 박철효 노동조합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2022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금 단체협약에는 강신호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CJ대한통운노동조합 박철효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집행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는 CJ대한통운노조는 CJ대한통운의 사무직과 기능직 등 정규사원들로 구성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날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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