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된지 3일째인 1일 오전 10시 기준 총 284만개사에 17조 388억원이 지급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혔다. 신속지급 대상자 323만개사 가운데 88%가 신청한 것이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상관없이 신청을 받은 이날은 총 7만9000개사가 신청했다.
다수의 사업체를 경영하는 25만개사 대표는 오는 2일부터 발송되는 안내문자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