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일주일째인 5일, 총 331만7000개사에 20조1533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 화면. (사진=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 캡처)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332만4000여 개사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의 95.5%에 해당한다. 지급 기준으로 따지면 전체 신속지급 대상자 가운데 95.3%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연휴기간에도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은 계속되고 있다. 4일 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1만400여개사가 신청을 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