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토가 16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사진=딘토)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딘토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 위치한 비클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비건과 클린뷰티 제품만을 선보이는 편집숍 비클린의 팝업 행사는 딘토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력 제품은 ‘단테 콜렉션’이다. ‘과함 없이 자연스럽게 깊어지는눈매’를 앞세우는 단테 콜렉션 중 단테 원바이원 아이 디파이너는 일반 아이라이너와 달리 그림자를 닮은 옅은 색감으로 평소 아이라이너가 어색했던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블러피니쉬 아이섀도우 4종’, 신제품인 ‘딘토 운초 블러피니쉬 폼프라이머’ 등의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앞서 딘토는 tvN 월화 드라마 링크에 출연 중인 문가영 배우를 딘토의 뮤즈로 발탁하며 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딘토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딘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구매금액별 누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딘토 관계자는 "딘토의 상품은 더현대서울뿐 아니라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 지하 1층 온앤더뷰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