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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MZ 겨냥 브랜드 '지금' 눈길
'온라인 간편결제·구독 서비스' 특화 2종 출시
입력 : 2022-12-19 오후 5:16:52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NH농협카드는 최근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과 함께 'zgm.the pay(지금 더페이)카드', 'zgm. streaming(지금 스트리밍)카드'를 출시했다.
 
'지금 더페이 카드'는 온라인 간편결제 특화 상품으로 국내외 가맹점에서 NH 페이(pay) 이용시 1.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대 페이 이용 시 1.2%를 전월 실적 조건없이 할인해준다.
 
'지금 스트리밍 카드'는 구독서비스 특화상품으로 전월실적 충족 시 멤버십요금 7000원 청구할인 및 스트리밍 이용요금·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청구할인, 온라인 간편결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카드 2종은 발급부터 서비스 혜택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선택형 디자인 3종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카드 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MZ세대의 주요 채널인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채널별 맞춤 콘텐츠를 제작해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와의 콜라보를 진행해 3D디지털아트, 농카갤러리, 시즌별 일러스트 등으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다각화했다. 구독자수 15만명을 보유한 NH농협카드 유튜브를 통해 농카발굴단, 광고 에필로그, 광고모델 활용 클립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 한소희와 함께 '지금 잘 사는 방법 zgm.'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광고를 공개했고, 영상 공개 2주만에 합산 700만뷰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지금'의 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출시될 '지금' 시리즈 시리즈 상품 또한 고객 여러분들이 많이 찾으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한 결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카드)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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