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8개월의 해외 도피 끝에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입국한다. 김 전 회장은 수원지검이 수사중인 쌍방울그룹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이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위반,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모습.(사진=뉴시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