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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첨단미래형자동차 안정성평가 시험동 기공
총 229억원 투입..2009년 10월 완공 예정
입력 : 2008-05-31 오전 6:00:00
정부가 첨단 미래형 자동차 안정성 평가 시설의 첫 삽을 떴다.
 
30일 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첨단미래형자동차' 안정성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첨단 시험 시설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첨단 자동차 안정성 평가 시험동은 연면적 1만4461㎡에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경기 화성시 송산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내에 건설되며 내부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연료 전지 자동차, 첨단안전 자동차의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 설비가 들어선다.
 
정부는 총 22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9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설이 완공되면 앞으로 첨단미래형 자동차 안전은 물론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one218@etomato.com)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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