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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올해 개봉 외화 5번째 기록 세웠다
입력 : 2023-08-21 오전 8:32:1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7번째 스토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어섰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달 12일 국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올해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100(개봉 4일째), 200(개봉 7일째), 300(개봉 13일째)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박스오피스 장기 집권 중이었습니다. 이어 개봉 40일째인 20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입소문 흥행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올해 개봉 외화 중 다섯 번째로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외화 개봉작 흥행 TOP5에 등극했습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이후 실관람평 지수인 CGV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들은 물론 한국영화 BIG4(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도 뒤처지지 않는 높은 관객 만족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극장 체험에 최적화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에단 헌트’(톰 크루즈)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파트제로 나눠서 개봉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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