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전방 후면 듀얼LCD 가 부착돼 촬영 현장에서 즉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65mm초소형, 114g의 초경량 액션캠으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한 올메탈 프레임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과 전용 방수 케이스 사용 시에는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상 레저 활동 촬영에도 적합합니다.
액션캠 외에도 모빌리티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1300 mAh 교체형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최대 150분 동안 녹화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이미지=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