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생성AI스타트업협회, 25일 출범식…중기부 장관·고진 위원장 참석
입력 : 2023-09-18 오후 2:52:5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생성 AI 분야 스타트업 기업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가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생성AI스타트업협회에는 △라이너 △뤼튼테크놀로지스 △스캐터랩 △업스테이지 △콕스웨이브 △프렌들리AI 등 6개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초대 협회장을,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가 감사를 맡았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주요 생성 AI 스타트업 기업 20여 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가입 문의와 신청, 검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5일 열리는 협회 출범식에는 정부와 언론계,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과 투자업계 주요 경영진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합니다. 
 
협회는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 조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AI 서비스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을 3대 추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초거대 AI 도약과 AI 신뢰성 제고, 스타트업 생태계 진흥, 혁신 플랫폼 전환 등 국가적 아젠다를 위한 민관협력에도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이세영 협회장은 "협회 출범을 계기로 생성 AI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고 더 큰 도약이 가능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생성 AI 스타트업에 대한 각 계 기대에 부응하도록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대 협회장을 맡은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사진=생성AI스타트업협회)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SNS 계정 : 메일 트윗터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