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한결 기자]
삼성증권(016360)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리워드 수령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이벤트 신청, 기간 내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최소 1000만원 이상),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최소 1000만원 이상), 11월 30일까지 잔고유지 이상 4가지 조건 충족시 순입고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합니다.
순입고액은 1000만원에서 10억원, 거래금액은 1000만원에서 5억원이며 단계별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리워드 지급이 되는데요. 예를들어 해외주식 대체입고를 1000만원하고 해외주식 매매를 1000만원하면 1만원, 대체입고를 10억원하고 매매를 5억원하면 350만원이 지급됩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0원(매도수수료 0.0008% 발생), 이후 10개월간 0.09%~의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주고 환율도 12개월간 최대 95%(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 이벤트 비대상: 매매기준율+스프레드 1% 적용) 환율 우대 혜택(미국달러기준)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 중입니다.
'삼성증권으로 해외주식 모여라!' 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사진=삼성증권)
김한결 기자 alway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