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하나카드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2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충당금 확대 등 영향입니다.
다만 하나카드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었습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