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13일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에서 결제가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가 약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이날 오후 7시 18분 공지사항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 시 결제 지연 오류 현상이 발생해 긴급 복구됐다”라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해당 오류는 오후 6시 37분부터 7시 58분까지 약 1시간 20분 가량 이어졌습니다. 앞서 이날 6시 40분쯤 네이버페이 오픈톡을 비롯한 SNS에는 결제가 안된다는 이용자들의 불편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네이버페이 공지사항 캡처 (사진=네이버)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