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웹케시(053580)가 더존테크윌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웹케시와 더존테크윌은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합니다. 웹케시는 자금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더존테크윌이 보유한 조세 분야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세무사 및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세무대리인과 중소기업 경리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 제고 및 소요 시간 감축 등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쳐 세무 시장 내 경쟁력을 극대화해 갈 계획입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의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웹케시가 더존테크윌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웹케시)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