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교원 웰스(Wells)가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AR626)'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나무를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담아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강화했습니다. 나무의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우드 베이지', '허브 그린'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AR626). (사진=교원)
특허 기술인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에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흡입력은 극대화해주는 '에어로스톰팬(Aero-Storm Fan)’과 한옥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처마형 흡입구를 접목해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소음이 4dB 낮아 더 조용합니다. 지상 40cm이하의 공간에 쌓인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 등을 3배 빠르게 제거해 줍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자연을 닮은 디자인과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실내 인테리어 가전의 특성에 맞게 청정 능력은 극대화하고 소음은 낮추는 등 세심하게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