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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통합 기수로 민주당 다시 세워 윤정부 무능 끝낼 것"
"시민의 뜻 받드는 정치 펼치겠다"
입력 : 2024-03-09 오후 7:31:24
조대현 민주당 화성정 예비후보가 9일 통단중앙로 버스정류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조대현 예비후보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최수빈 기자] 조대현 민주당 화성정 예비후보가 9일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 후보는 이날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가 경제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중소기업이 강하고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걷는 거리를 만들겠다.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탄 3동·반월동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온마을 돌봄정책 등을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최수빈 기자 choi32015@etomato.com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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