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어린이 그림책 '숲속의 먼지' 출간 기념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숲속의 먼지는 오는 14일 출간 예정인 이진희 작가의 그림책 신간입니다. 주인공 작은 먼지와 아기 고양이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이진희 작가가 4년에 걸친 수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 출간 전 작가가 그린 원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숲속의 먼지 원화 18점과 작가의 작업 스케치 포함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이진희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되 한정판 그림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의 독립 서점 '책방 사춘기'에서 열립니다.
웅진씽크빅이 그림책 '숲속의 먼지' 출간 기념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웅진씽크빅)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