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비상교육(100220)은 12일 교원 대상 원격 교육 연수원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이 초중고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교수진이 집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겸 수업 사례집입니다. 책에는 학습·사회 참여·여가·친교 활동 등 삶의 여러 국면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과 활용법이 포함됐다고 비상교육은 설명했습니다.
옥현진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교수와 김지연 명지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등이 집필에 참여해 학교·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활동의 제시한 것도 특징입니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그룹장은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은 디지털 리터러시 개념부터 교수 학습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어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선도적인 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상교육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안내서 '디지털 세상에서 읽고 쓰는 힘'을 출간했다.(사진=비상교육)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