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게임산업 현장을 누비며, 꿈을 키워갈 대학생 ‘넥슨인 기자단’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사진팀과 작가팀이며,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넥슨인 홈페이지(
www.nexonin.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기자단 10명을 선발한다.
넥슨의 여러 사내 행사와 이벤트, 채용, 사회공헌, 넥슨 포럼은 물론 넥슨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만나고 싶었던 넥슨 컴퍼니의 개발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기자단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기자를 선정해 뉴아이패드, 넥서스 7 등을 지급한다.
또한 기자단 전원은 입상여부와 관계없이 향후 넥슨 컴퍼니 인턴십 및 공개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다.
권도영 넥슨 인재개발팀장은 “취재지원뿐만 아니라 기자단만을 위한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며 “넥슨과 게임산업에 애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