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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두 달만에 반등
입력 : 2008-03-12 오후 4:41:24
 CD금리가 두달여만에 반등했다.
 
 12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 상승한 5.18%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는 지난 1월 16일 5.89%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하다 지난 3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5.17%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투자증권 오창섭 연구원은 "별다른 하락 요건이 없는 상태라서 CD금리의 하락세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D금리의 반등으로 두달여 동안 내림세를 보였던 변동성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변화가 예상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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