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유아·신생아용 바디케어용품 전문기업 마마몽은 '라벤더 2in1 포밍워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하고 두피에 각질이 있는 아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아기샴푸와 천연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바디워시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디워시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수만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라벤더향을 통해 아기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유아 뿐만 아니라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마마몽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샘플체험 이벤트, 게릴라성 1+1 행사, 신규회원 가입 또는 후기 이벤트 작성시 쇼핑지원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마마몽)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