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 다운로드 10만 돌파를 기념해 2월 한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각각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5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7일 출근 도장 체크 시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한달 만근시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바구니에 3만원 이상을 담아 구매하면 20% 할인하는 장바구니 쿠폰도 준다. 10~28일에는 최대 85% 할인된 금액에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 펫'을 오픈했다. 앱 오픈 전 100여종에 불과하던 반려동물 관련 직매입 상품을 1만여종으로 확대해하며 현재는 전체 상품의 90%를 직매입으로 취급하고 있다.
음식·의료·훈련 등 반려동물의 삶 전반에 걸친 정보를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했다. 강아지, 고양이, 관상어 등 반려동물별로 카테고리를 구성했으며 배송·옵션·리뷰 등 상품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반복구매 상품을 위한 자주구매 기능을 추가하고 수도권 오전 11시 이전 주문에 대해서는 당일배송을 하는 등 편의성 향상에도 힘을 썼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해 각종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인터파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