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이롬이 생식업계에서는 최초로 생식제품과 생식함유제품 2품목에서 재료의 공급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및 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가 섭취하는 전 단계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28일 임직원들과 가맹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 이롬 춘천공장에서 관련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롬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에서는 HACCP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모든 단계를 철저히, 안전하게 관리하며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통한 건강솔루션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 경영원칙인 '이롬주의'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본 현판식에 참석한 이롬 가맹점의 이병숙 ADL(Advance Division Leader)은 "'HACCP인증, GMP인증, KOLAS인증'을 받아서 더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홍성길 이롬 생명과학연구원 부원장은 "전 과정에서 생식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비자들에 대한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게 됐다"면서 "HACCP 인증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한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롬은 이번 HACCP 인증을 기념해 공식쇼핑몰인 이롬샵과 전국의 이롬 가맹점에서 이롬셀푸드 브랜생식 프리미엄(90포) 구매 시 이롬셀푸드 브랜생식 프리미엄 에디션 제품을 30포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