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유비케어(032620)는 1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2분기도 지속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지난 2일 1분기 영업이익은 16억 96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71%,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순익은 11억 9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5% 감소했다.
이와 함께 유비케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 변경 사유는 우량기업부 요건 충족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호조의 결과는 전년동기대비 자동조제기 유팜오토팩의 49.3% 성장과 의료기기 11.2%, 2D바코드 14.4% 관련 사업의 매출 증대에 힘입은 결과다”라며 “코스닥 시장에서 우량기업으로 지정이 된 만큼 2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