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액션스퀘어(205500)가 상승세다. 신작이 부각되는 연말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액션스퀘어는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0원(2.99%)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액션스퀘어의 실적은 1분기 삼국블레이드 출시 이후 3분기까지는 신규게임 출시 부재로 유사한 실적 수준이 유지될 것"이람 "본격적으로 신작 파이프라인이 부각되는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향후 예상되는 신규 성장동력으로는 기존 흥행게임의 지역확장과 신작게임 출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