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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하락 반전
입력 : 2008-04-07 오후 4:21:00
채권금리가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종가 5.14%에서 0.03%포인트 떨어진 5.11%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 금리도 6.05%에서 0.02%포인트 떨어진 6.03%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금요일 보합세를 보였던 채권금리가 다시 하락함으로써 지난 3월 7일 부터 시작된 채권금리의 박스권 움직임이 한달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성권 굿모닝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채권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5.4%를 기록해 거래 4일째 변동이 없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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