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개장했지만, 빠르게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0.92(1.7%) 하락한 3093.60으로 출발한 이후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8.49(0.25%) 오른 3155.55를 기록중이다. 전일 반등세의 주역이였던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보험업종은 오늘도 2% 이상 오르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광산업종이 2.8%이상 상승중이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러나, 비유통주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며 지수 3000선의 지지테스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 순영 기자(ksy922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