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3일 채널 CGV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방영됐다.
‘샌 안드레아스’는 2015년 6월 3일 개봉한 영화로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레이몬드(드웨인 존슨 분)가 아내와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샌 안드레아스’에는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등의 출연했다.
‘샌 안드레아스’를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렘페이지’ 등을 연출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드웨인 존슨과 ‘샌 안드레아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렘페이지’ 세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국내 개봉 당시 ‘샌 안드레아스’는 누적 관객수 171만 명을 동원했다. 또한 2015년 기준 월드 와이드 4억7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속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 포스터 사진/워너브라더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