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분기 미니·특화형 스마트폰 10종 출시
입력 : 2010-11-01 10:39:4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정만원)이 오는 4분기 국내외 제조사의 스마트폰 10여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4분기 스마트폰 라인업은 HTC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 ‘X10미니’, ‘X10미니프로’, 모토로라 ‘조던’(가칭), ‘모토믹스’, 팬택 ‘미라크(Mirach)’, SK텔레시스 ‘리액션폰’, 림(RIM) ‘블랙베리 토치(Torch)', ‘블랙베리 펄(Pearl) 3G’, LG전자 ‘옵티머스원’ 등이다.
 
이중 8종이 SK텔레콤 전용 모델이다.
 
SK텔레콤이 4분기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미니-실속형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니 스마트폰은 ‘디자이어팝’, ‘X10 미니’, ‘X10 미니프로’, ‘옵티머스원’, ‘블랙베리 펄3G’ 등 총 5종이다.
 
미니-실속형 스마트폰들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모델별 특화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어, 그동안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학생층 및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차별성을 내세운 스마폰들도 눈여겨 볼만 하다.
 
11월 출시예정인 모토로라 ‘조던'은 국내 출시하는 스마트폰 최초로 방진방습 기능을 갖췄다.
 
또 등산·달리기·자전거타기 등 ‘레저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기본 탑재됐다.
 
소니에릭슨 ‘X10미니’는 워크맨부터 이어온 소니의 음악표현 기술과 Hi-Fi이어셋,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고품격의 음악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X10 미니프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쿼티 스마트폰으로, 쿼티 자판을 이용 빠른 메시지 작성이 장점이다. 소니에릭슨이 자랑하는 ‘타임스케이프’라는 독자 인맥관리 기능이 탑재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용에 특화됐다.
 
이밖에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제공이 특징인 SK텔레시스 ‘리액션폰’ 등이 있다.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한 해 스마트폰이 노트북, 카메라 보다 많이 팔리는 시대가 됐지만, 그동안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수는 제한적이었다”며 “SK텔레콤이 이번에 공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은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 성능 및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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