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허회경, 첫 단독 공연 '나와 내 이웃에게'
2023-08-14 09:10:48 2023-08-14 16:35:3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첫 단독 공연을 갖습니다.
 
14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DJ Soulscape Curated(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3허회경 첫 단독 공연 '나와 내 이웃에게' 티켓 예매 페이지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2년 만에 허회경의 첫 정식 단독 콘서트로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6시 이틀간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단독 공연과 동명의 싱글 '나와 내 이웃에게'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입니다.
 
허회경은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습니다. 청아하면서도 슬픔이 더해진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Baby, 나를', 정규앨범 'Memoirs' 등으로 자신의 회고록을 노래했습니다.
 
가수 헤이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그룹 피원하모니 태양과 테오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과 오정세 등 다양한 셀럽들이 허회경의 노래를 추천 곡으로 뽑아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허회경 첫 단독 공연 포스터. 사진=문화인, 현대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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